essay/2022/10/16/kakaotalk-server-development

[utterances-bot]

카카오톡 서버 개발의 추억 | K리그 프로그래머

1. 카톡 서버를 배포할 땐 항상 손이 축축해졌습니다. 너무 긴장해서. 손에서 물이 뚝뚝 떨어졌을 정도…는 좀 오바고 하여간 땀이 많이 났습니다. 허벅지를 쓸어서 땀을 딱아내며 배포를 시작했습니다.

https://jeho.page/essay/2022/10/16/kakaotalk-server-development.html

[jongsiksong]

진짜 배포할 때가 제일 무섭습니다 ㄷㄷㄷㄷㄷ 항상 기도 에타를 시전하면서 오늘만 무사히!

[jongsiksong]

카카오 초창기 생생한 이야기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0oooooooo0]

감사합니다!! 이런 이야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자주 해주세요!! 😁

[mintheon]

옛날 개발이야기 너무 재밌어요! 글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proj2k]

이런 스토리는 정말 재밌네요. 백조의 수면 위, 아래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무엇보다 대용량 트래픽을 경험하신 분들은 대단하신 것 같아요.
하지만 마지막 소감에서 응원에 대한 부분은 공감하지만 소중함의 깨닮음과 감사는 지극히 자본주의적인 카카오 서비스와는 어울리지 않네요.

[BenjaminKim]

@jongsiksong 오.. github 아이디는 처음 보네요. 아이디 잘 잡으셨는데요. ㅎ

[BenjaminKim]

@hanjonglee @mintheon @proj2k 고맙습니다!

[BS-HS]

진짜 욕하는사람들은 생각이 짧은것 같습니다.
자신이 지금까지 무료로 누렸던것들을 다 당연한거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카톡이 없었으면 아직까지도 통신사에서 뜯어가는 문자 정책에 불편함을 알지도못하면서 살아갔을거면서

[jun0683]

"빨간 뱃지를 붙여주기만 하면 사람들의 트래픽이 몰렸고 여지없이 서버들이 죽어나갔습니다."

엌ㅋㅋㅋㅋ

웃으면 안되는데 웃음이...

[yjyoon-dev]

"내가 지금 하는 일이 우리나라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끼친다니" 라는 대목이 정말 설렙니다. 영향력 있는 개발자가 되기위해 동기부여 받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