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플을 해본 사람이라면 다 압니다. 발표 전날 밤, 혼자 슬라이드를 만들고 있을 때의 그 기분. + "나만 한 거 같은데" 라는 의심은 있지만, 그걸 입증할 방법은 없었습니다. +
++ 평가는 늘 조 단위였고, 누가 더 많이 했는지는 결국 '인상'과 '기억'에 맡겨졌습니다. + 회의 내용은 정리되지 않고 흩어졌고, 결정 사항은 다음 모임이면 잊혔습니다. +
++ 무임하차는 이 문제를 감이 아니라 데이터로 풀자는 생각에서 시작했습니다. + 발언 시간, 완료한 태스크, 회의 참석률 — 이미 회의 중에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신호를 + 그냥 흘려보내지 않고 기록하면, 누구나 동의할 수 있는 기준이 생긴다고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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