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을 부정하기

[dev-hobin]

출근길에 "부정을 부정하라" 라는 책을 읽고 드는 생각을 정리한 것들

• 일을 하면서 중요한 것은 부정적인 생각에 끌려다니지 않는 것이다.
• 구체적인 문제를 일반적인 문제로 크게 생각하지 마라. 구체적으로 생각하여 일시적인 문제로 넘기거나 해결가능하게 만들어라
• 불만이 생긴다면 해결할 생각 먼저 하자. 단지 나무처럼 버티고 있지 말자.
• 의미있는 문제 해결 과정의 발단이 되는 불평은 좋은 불평이다. -> 이어서 해결을 위한 행동까지 연결해야한다.
• 낙관주의자가 되자
• 부정적인 사건은 긍정적인 결과로 연결시켜 재해석해보자.
• 생각노트를 만들자. 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객관적으로 스스로 관찰하고 최대한 긍정적인 해석을 하자.

참 와닿는 내용들이었다. 생각 노트 만들기는 정말로 실천해봐야지..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의식적으로 노력해서 낙관주의자가 되어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낙관도 스스로를 잘 관리하는 사람이 얻을 수 있는 내면의 상태라는 생각이 들었달까?

[yoonminsang]

의미있는 문제 해결 과정의 발단이 되는 불평은 좋은 불평이다. -> 이어서 해결을 위한 행동까지 연결해야한다.

저도 완전 공감해요! 제가 본 조직들에서도 건설적인 불평은 오히려 환영받더라고요.
지나치게 감정적인 불평은 팀 분위기를 해치지만, 개선 제안이 담긴 가벼운 불평은 정말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