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딩의 중요성 #597
yoonmin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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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딩의 중요성
#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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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를 생각하는 프론트 개발자 멋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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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동료가 정말 치명적인 문구를 하나 발견해서 공유했다. 그리고 나도 보자마자 잘못되었다는걸 느꼈다. 이미 본 화면인데 왜 느끼지 못했을까? 사실 내가 완전 둔감한 사람은 아니다. 이미 여러가지 제품 개선사항들을 얘기했다. 근데 그만큼 임팩트있는 개선사항은 찾지 못했다. 뚜렷하게 앞으로 어떻게 할건데 라는 질문에는 아직 답변할 수 없지만 나도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시도해봐야겠다. 주말동안 충분히 에너지를 회복하지 못했는데 약간 회복한 느낌이다.
아 한가지 개선할만한게 떠올랐다. 나는 사실 그동안 워딩에 대해서는 조금 눈을 흐리게 뜨고 있었던 것 같다. 너무 이상하다면 얘기하지만 크게 이상하지 않다면 먼저 제안을 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조금 달라지려고 한다. 특히 b2c에서는 문구 하나가 지표를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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