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를 내고 싶으면 실행해라 독후감#7 #616
yoonmin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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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 1 정착시키기: 가장 중요한 목표에 집중하라
1단계: 가능성을 고려하라
목표가 많은 조직에 속한 팀이라면 => 어떤 목표가 상대적으로 더 중요한지 의견을 모아라.
조직의 가중목이 이미 정해져있다면 => 정해진 가중목에 어떻게 기여할지 의견을 모아라.
팀이 곧 조직이라면(소규모 기업) => 회사를 키우거나 사명을 달성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이 무엇인지 의견을 모아라.
아이디어 모으기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가중목을 찾아내는 질문
가중목 후보를 고작 몇 개 내놓고 결정하지 마라. 이성적으로 내놓을 수 있는 아이디어는 가능한 많이 내놓아라.
어떻게가 아니라 무엇을 생각하라.
2단계: 영향력의 순위를 매겨라
팀에 가장 큰 이익을 가져다줄 목표를 골라내기는 어렵지 않지만 그것은 올바른 선택 기준이 아니다.
진짜 어려운 일은 '조직 전체의 가중목'에 미치는 영향력에 따라 여러 목표의 순위를 매기는 일이다.
3단계: 최고의 아이디어를 시험하라
영향력이 큰 가중복 후보를 두어 개 정했다면, 가장 중요한 목표 4가지 기준에 맞는지 시험해보라. 어느 하나라도 통과하지 못한다면 그 후보는 다시 생각해야 한다.
4단계: 가중목을 정의하라
가중목을 가능한 명확하고 측정 가능하게 정하라. 다음 규칙을 따른다.
결과물
가중목이 프로젝트라면?
이 경우에도 원칙 1은 여전히 유효하지만 결승선인 후행지표를 정할 때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
프로젝트의 경우, 해당 프로젝트가 충족해야 하는 '사업 성과'와 고나련한 후행지표를 설정하는게 좋다.
ex)
이게 진짜 어려운 것 같다. 예시를 들어보겠다.
조직 전체의 가중목이 정해졌고 팀의 가중목이 고민하는 단계다. 이 때 팀의 가중목 중 1번 후보는 조직 전체의 가중목과 어울리지만 팀 관점에서 봤을 때 임팩트가 매우 낮고 이건 조직 전체의 관점으로 확장해서 생각해도 임팩트가 낮다. 그런데 가중목 2번 후보는 조직 전체의 가중목과는 애매하게 어울리지만 팀 관점에서 임팩트가 매우 높고 조직 관점에서 봐도 1번보다 임팩트가 높다. 이 책을 기반으로 일한다고 한다면 1번 후보를 가중목으로 세워야한다. 그런데 팀원과 리더가 봤을 때는 그게 옳은 방법이 아니다. 이때 어떻게 해야할까? 당연히 동료 리더, 상위 리더와 얘기가 될 것 이다. 그런데 이때만 예외상황을 두는 것도 애매해다. 만약 그렇게 되면 다른 팀들도 가중목을 변경하고 싶어할 수도 있다. 그렇게 되면 조직의 가중목이 의미가 없어지고 팀 단위의 가중목만 남게된다. 이건 이 책에서 원하는 방식이 아니다. 그리고 나도 조직 전체의 가중목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때로는 유연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유연한 기준은 단순히 지표로 잡을 수 없는 것들이 많다. 결국 그 결정은 리더가 해야한다. 그 과정에서 누군가는 불만이 생길 수 있다. 그리고 이런 불만들을 리더 회의 또는 전사회의에서 얘기하며 리더는 궁금증을 해소시켜 준다. 이런 과정이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걸까? 극소수의 기업에서는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99%는 가능하지 않다고 본다. 이게 가능하려면 정말 뛰어난 조직 리더와, 뛰어난 팀리더, 높은 역량의 팀원들이 있어야 가능할 것 같다.
ORK은 달성한다면 오히려 잘못되었다고 평가한다. 이루지못할 목표를 최대한 이루기 위해 높은 목표를 설정한다. 하지만 가중목은 달성가능한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뭐가 더 좋은걸까? 당연히 정답은 없다. 그냥 지금 드는 생각을 정리보면 달성 가능한 가중목을 정하고 초과 달성 지표를 만드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예전에 인턴할 때 일정산정에 대해 얘기한적이 있었는데 가장 중요한 목표를 먼저 완수하고 그 이후에 부가적인 업무, 하고싶은 업무를 한다고 했었다. 이걸 좀 결합해서 얘기해보면 프로젝트의 100% 완성이라고 해도 모든게 완벽할수는 없다. 그래서 그 중 특정 분야의 지표를 더 집중적으로 본다는 정도로 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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