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1_retrospecitve

권민아

2023/08/01 - ERD 설계

오늘 한 일
1. ERD 설계
하루종일 ERD 설계만 한 것 같다. 예상보다 데이터가 복잡해서 생각해야 할 거리가 정말 많은 것 같다. 데이터베이스 정규화에 대해 복습하면서 데이터 중복을 제거하려고 노력했다. 
2. 프로젝트 초기 세팅

개선하고 싶은 부분
- 생각이 점점 많아지면서 쓸데없이 복잡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오늘 푹 쉬고 내일 다시 생각해야겠다.
설계는 정말 힘들다.. 코드 짤 때가 좋은 것 같다.

김유빈

*TODAY
- 발표준비
- 백로그 작성(진행중)

*LECTURE ( 피드백 )
- 발표
  1. 역할분담 과정 및 결과
   2. 일정구상
   3. 코드 컨벤션
- 피드백
  1. 기술스택 추가 검토 
  2. navigation UI조사
  3. 글라이드 실제 디스크 정책 확인 + 코일도 검토
  4. 기술적 도전을 하나쯤 추가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
- 시간 남으면 추가해볼 수 있는 내용
 1. 다크모드 대응
 2. 태블릿대응

* TODO
- [] 백로그 쓰기
- [] jetpack라이브러리 추가할만한것 검토

박세영

프로젝트 진행 보고 
1. 일정, 역할 분담 
2. 코드 컨벤션
3. 프로젝트 기술 스택
4. 문서
5. 논의가 안된 내용 순으로 진행을 했다.

프로젝트 진행 보고를 하면서 현재 부족한 점을 알게 되었다 😊
백로그도 마저 작성 해야하는데 백로그 작성하는 것만으로도 머리가 아픈 것 같다.
최대한 문서 작업을 빨리 끝내고 개발에 들어갈 수 있도록 속도를 낼 필요성을 느꼈다. 

프로젝트 환경을 맞추는데에 시간이 좀 걸렸지만,
다음에도 같은 오류 상황이 일어나면 더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

엄석훈

오늘 오전에 와서 크롱 수업들으면서 리액트를 드디어 배웠다. 수업시간에 매우 단순한 기능을 구현했는데도 꽤나 생각할 거리가 많았다. 처음에 설계를 안하고 무작정 코드를 쓰다보니 오래 걸렸고 간단한 컴포넌트라도 설계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생과대가서 밥을 먹었는데 확실히 계절학기가 끝나서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어서 좋았다. 나름 맛있게 밥 먹고 오후에는 프로젝트 세팅을 했다. 크롱이 수업시간에 말 해준 대로 세팅이 엄청나게 오래 걸렸다. 아무래도 라이브러리가 업데이트 되고 버전이 바뀌다보니 구글에서 찾은대로 세팅해도 쉽지 않았다. 그래도 다행히 하루만에 세팅이 끝나서 집 가기 전에 이번주에 만들 컴포넌트 분담을 했다. 다행히 오늘 목표한 일은 다 해서 다행이다.

이승현

오늘은 팀 프로젝트의 두번째 날이다!
매일 아침을 데일리 스크럼으로 여는데, 팀원들의 상태도 파악할 수 있고 소소한 TMI들도 들을 수 있어서 재밌다.
이어서 어제 못 정한 컨벤션과 코드 리뷰 방법등을 정했는데, 확실히 체계적으로 정리가 되니까 좋은 것 같다. 참고하기도 좋고.
오랜만에 크롱의 수업을 들었는데, 리액트 기초에 대해 알려주셨다. 아니, 예전엔 잘 짰었는데 ... 그저 버튼 클릭 하나 만드는데 왜 생각이 잘 안날까 자괴감 들었다.

그리고 오후에는 프로젝트 세팅을 했는데, 역시 프로젝트 세팅하는게 제일제일너무너무 어렵다. 구글링 하면서 따라가는데, 거기서 명시하지 않은 오류가 발생하면 머리가 너무 어지럽다. 우리는 airbnb의 eslint, prettier 설정을 하느라 좀 더 애먹었던 것 같은데, 아직도 어떻게 해결한진 이해 안가지만(trouble shooting에 정리는 해 두었다...) 폰트랑 스타일까지 오늘 세팅하려던 부분을 모두 세팅했다. 휴~

그리고 시간이 한시간 정도 남아서 공통 컴포넌트 작업 단위를 나누고 툴팁 컴포넌트를 작성했다. 스타일드 컴포넌트도 뭔가 말썽이라 다시 설치를 하고(이 부분은 타입스크립트를 인식 못해서 생긴 문제였다.) 툴팁 컴포넌트를 만들었다. 저번에 뾰족한게 신기해서 찾아본 레퍼런스가 있었는데 덕분에 좀 빠르게 만들 수 있었던 듯.
드디어 개발 들어가니까 너무 재밌다. 문서화랑 구조 짜기 너무 힘들었어 ...
근데 생각할게 너무 많다 ! ㅠㅠ 백엔드, 안드로이드 분들도 너무 힘들어 보이는데 모두 힘내서 잘 해냈으면 좋겠다!

최규현

하루종일 ERD 작성하는 데에 시간을 할애했다. 기획서를 눈으로만 봤을 때보다 작성 하려니 생각보다 요구사항이 복잡하다는 것을 느꼈다. 

기획서에는 존재하지 않지만, 구동 방식에 따라 기본 옵션이 달라지는 부분을 반영해서 DB 설계를 해야할 지 고민이 된다.

하루종일 하나의 작업만 들여다 보고 있으니까 지친다.. 저녁 먹고 좀 쉬다가 다시 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