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온보딩 프로세스는 진입장벽이 높고 사용자가 얻을 수 있는 가치를 즉시 보여주지 못해, 낮은 전환율과 높은 이탈률을 보였습니다. 특히, 공고 탐색이 주목적인 신규 유저 입장에서는 “가입부터 요구하는 서비스”라는 인식이 쉽게 형성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가입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가입 자체가 곧바로 사용자에게 의미 있는 경험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신규 유저가 처음 접속했을 때 빠르게 “이 플랫폼은 나에게 꼭 필요한 곳”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어야 했고, 이를 위해 온보딩 단계에서 즉각적으로 체감 가능한 맞춤형 추천과 개인화된 탐색 경험을 제공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채용 플랫폼 직행은 빠르게 성장하면서 여러 문제를 겪고 있었습니다.
- 공고는 많아졌지만, 나에게 맞는 것을 찾기 어려움
- 회원가입을 강제하지 않다 보니 개인화 추천이 불가능
- 취업 이후에는 다시 들어올 이유가 없어 낮은 리텐션 발생
우리는 이 세 가지 문제를 풀기 위해, 온보딩 → 관심 기업 뉴스레터 → 오늘의 지원 세 가지 기능을 제안했습니다.
기존 온보딩 프로세스는 복잡하고, 신규 유저가 얻을 수 있는 가치를 바로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이 때문에 전환율은 낮고 이탈률은 높았죠.
우리는 이 과정을 단순화했습니다.
- 처음엔 신입/경력, 경력 기간, 희망 직무·지역 등 핵심 정보 3~4개만 입력
- 이후 서비스 사용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추가 정보를 보완하는 점진적 온보딩
이렇게 설계한 덕분에, 사용자는 빠르게 맞춤형 공고를 추천받으며 “가입의 즉각적인 가치”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구직자들은 기업 분석을 위해 하루 2시간 이상을 소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직행은 공고 중심이라, 기업 소식이나 업계 트렌드를 제공하기엔 한계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관심 기업 뉴스레터’ 기능을 제안했습니다.
- 기업 상세 페이지에서 [소식 받기] 버튼 클릭
- 관심 기업의 뉴스·이슈를 주 1회 메일로 제공
- 유사 기업 동향까지 함께 큐레이션
이를 통해 구직자는 기업 탐색 시간을 줄이고, 취업 이후에도 업계 동향을 확인하기 위해 직행에 계속 방문할 이유를 갖게 됩니다.
많은 구직자들이 수십 개의 공고를 둘러보다가 결국 지원으로 이어지지 않는 문제를 겪습니다.
우리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늘의 지원’ 기능을 설계했습니다.
- 하루 목표 지원 개수를 세우고, 맞춤형🔎공고를 리스트업
- 지원 여부를 체크하고, 결과를 기록
- 합불 데이터를 기반으로 주간 리포트 제공 (지원 패턴, 강점·약점 분석)
결과적으로 사용자는 단순 탐색을 넘어 실제 지원으로 이어지는 루틴을 형성할 수 있고, 플랫폼은 자연스럽게 전환율을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