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가 컴퓨터를 이용하면서 거북목 자세 등 바르지 않은 자세를 취하면 센서가 이를 파악하고 알람을 울려 자세 교정을 유도함과 동시에 그 빈도수를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여 교정 현황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사진 출처 : 다음 뉴스문화
- 시스템은 컴퓨터에서 프로그램과 같이 연동하여 구동한다.
- 센서는 적외선 거리 감지 센서(GP2Y0A21YK) 3~4개로 구성되며, 의자의 등받이 옆에 부착한다.
- 사용자가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프로그램에서 초기 거리 측정을 위해 사용자가 바른 자세로 앉도록 요구한다.
- 사용자가 센서 조정을 마치고 측정 시작 버튼을 누르면, 센서가 사용자의 등을 향해 적외선을 발사하고, 반사에 걸리는 시간을 바탕으로 등받이와 사용자의 신체 간의 거리를 측정한다.
- 초기 거리 설정이 완료되면, 실시간으로 등받이와 사용자의 신체 간의 거리를 측정한다.
- 다수의 센서에서 측정한 거리를 바탕으로 사용자의 허리 각도를 산출한다. 허리가 앞쪽으로 지나치게 휘어진 상태이면 경보음을 울려 사용자가 인지할 수 있도록 한다.
- 경보가 발동한 시간을 저장하여 데이터 베이스로 보낸다.
- 센서에서 경보가 발생하였을 때의 시간을 MySQL 데이터베이스로 보낸다.
- MySQL 데이터베이스로 저장한 데이터를 NodeJS를 이용하여 Amazon AWS Ubuntu 서버로 내보낸다.
- 텍스트로 이루어진 데이터를 그래프 형태로 더욱 한 눈에 보기 쉽도록 한다..
- 그래프는 단위 시간 당 경보가 발생한 횟수를 표시하도록 데이터를 가공한다.
- 사용자는 이를 통하여 자신의 자세가 불량해지는 빈도를 파악할 수 있다.
-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집약하여 사용자는 시간 경과에 따른 자세의 개선 정도를 파악하고 이를 개선에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