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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차 데일리 회고

Min-h-96 edited this page Dec 3, 2022 · 28 revisions

한 줄 평 적기 팀원들의 회고에 피드백 달아주기

11/28 월

하경

오늘은 FE 테스트에 대해 학습했다. 테스트 간단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테스트 도구도 많고 정작 테스트 보다 테스트를 어떻게 할지 계획하는데 문서작업 시간이 더 들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프로젝트 남은 주차들을 잘 보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다.

피드백

  • 민혁 : 내일 이야기를 많이 해보겠지만, 테스트와 더불어 추가해보고 싶은 기능을 적어서 FE 랑 BE 랑 둘둘 나눠서 기능을 만들어서 합쳐도 좋을 것 같아!!
  • 도현 : 오늘 너무 스윗한거 아닌가요? 다음에는 제 고민 상담도 부탁드리겠습니다ㅎㅎ
  • 지윤 : 학습정리 진짜 잘하더라... 나 학습정리 한 달을 밀렸는데 어쩌지 흐흐 포스팅 올려줄 때마다 잘 보고있어 나도 언니꺼 보면서 한번 따로 학습 해봐야겠다...,, 출처에 꼭 남겨놓을게 흐흐

민혁

오늘 좋아요 관련 테스트 코드를 다 짜고 싶었지만, 완성하지 못 했다. service 의 로직을 검사하기 위해 어떤 걸 체크해야 할 지를 감을 못 잡고 있는 것 같다. 예를 들어 addLike 라는 메소드가 있으면 좋아요 리스트에 추가되는 것까지를 성공 테스트 코드에서 보여주고 싶지만, 사실상 그게 불가능한 것은 아닐까? 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경험이 부족해서 그런 것 같다.

피드백

  • 하경 : 최 사장님 뽑아만 주시면 열심히 할 자신이 있습니돠!!
  • 도현 : 최 바보? 최 사장님? 회고는 언제 쓰실겁니꽈! 메모리 서버 쓰는거 정리해줘서 덕분에 잘 적용했어!
  • 지윤 : 민초상 돈만 주시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테스트코드는 마스터클래스를 들어도 어려운 것 같다... 로직 작성하는 것보다 테스트 짜는 게 더 어려운 것 같다 첩첩산중이다 ㅜ ㅜ

도현

우여곡절이 있긴 했지만 내일 드디어 우리 팀원을 만나는 날이다^^ 기대가 되는구먼

User관련 테스트 코드를 작성했다. 예외를 배열로 던지다 보니 처리 방식이 조금 달라서 애를 먹긴 했지만 잘 해결했다.

프론트엔드 마스터 클래스를 들었는데, 프론트 관련 얘기가 나오면 잘 몰라서 벙찌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이 과정은 웹 풀스택 과정이기 때문에 프론트엔드도 다 이해를 해야할 것 같은 압박감이 들기도 한다. 물론 백엔드 이야기가 나온다고 모두 이해를 하는 건 아니지만, 프론트엔드는 더 그렇다. 그런데 마스터님들 말씀하시는 걸 들어보면 종종 프론트, 백을 나눠서 말씀하시는데, 그걸 보면 그냥 프론트는 조금만 이해하고 백엔드를 파도 되지 않을까 싶다. 사실 내 스스로는 결론을 내린거 같은데, 운영진 분들께서 풀스택을 강조하시다 보니까 뭔가 양심에 찔려서 이런 생각을 하는거 같다ㅋㅋㅋ

피드백

  • 하경 : 나는 백엔드 클래스 듣다보면 벙찌는 느낌이야ㅋㅋㅋ 그리고 어느정도는 파악하는 거 당연히 도움되지만, 솔직히 하나에만 집중해도 모자라...ㅠㅠ
  • 민혁 : 나도 비슷한데... 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질문하는 내용도 생각보다 내 기준에서는 딥한 느낌이라서 더 어려운 것 같아.
  • 지윤 : 아 공감간다 난 사실 준일님 클래스 들을 때마다 이게 다 뭐지...? 이러고있어... 요즘 프론트엔드는 백엔드 지식도 많이 요구하는 것 같아서 공부를 하면 할 수록 서글퍼질 뿐,,,,, 백엔드 너무 안 맞는거같은데 어떡하지싶다 흑흑 초밥에 우동이나 먹으러가자구

지윤

가나 이즈 쏘 스트롱

마이 동네 판다 초밥에 우동

피드백

  • 하경 : 디자인 진짜 수고했어!! 엄청 깔끔해졌어!!! 못하는게 없는 지윤이!!!
  • 민혁 : 지윤아 오늘 디자인 너무 깔끔하더라~ 아주 고마워~!!!
  • 도현 : 우동 초밥 얻어 먹으러 찾아가겠음ㅋㅋㅋ 주말 동안 디자인 엄~~청 잘 다듬었더라. 👍 덕분에 이제 좀 더 어그로를 잘 끌 수 있겠다 😃

11/29 화

하경

오늘 드디어 팀원들을 오프로 만났다. 오프로는 처음인데도, 그 동안 하도 줌이며 허들이며 매일 얼굴보고 목소리 들어서 하나도 안 어색했다. 마치 어제도 같이 한 듯한 느낌... 오랜만에 나가서 작업하는 것도 신선하고 좋았다. 집에 있으면 괜히 쓸데없는 간식도 줏어먹고 유투브도 보게되는데, 집중해서 한 것 같다. 문서정리랑 깃 이슈 때문에 정작 작업량은 적었지만..ㅠ 백엔드 프로필 API 담당자 옆에 앉아놓고 기능동작 확인하니, 든든했다.

피드백

  • 민혁 : 오늘 결혼 에 관련된 스토리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 나도 얼른 하고 싶다~
  • 도현 : 든든했다니 뿌듯하구만ㅎㅎ 그리고 이성에 관한 새로운 관점을 들었던 신선한 시간이었어...ㅎ 오프라인으로 만나면 확실히 능률이 올라가긴 하는 것 같아. 집에 도착하면 뻗어버리긴 하지만^^
  • 지윤 : 노션페이지 그래도 만나서 작업하니까 훨씬 속도가 빨리 났던 것 같다? 밥 먹으면서 어른의 이야기도 많이 들을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한편으론 미래가 걱정되는구만 ㅋㅋ

민혁

오늘 드디어 처음으로 팀원들을 오프라인으로 만나서 너무 반가웠다. 첫 만남이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고 오히려 더 재미있었다. 이게 바로 오프라인의 매력인가... 다같이 모여서 프로젝트 소개 페이지를 만드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됐다. 우리가 지금까지 한 내용을 글로 쓰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웠고, 개발을 진행하면서 겪었던 어려움에 대해서 글로 미리 적어놓지 않았던 게 많이 아쉬웠다.

피드백

  • 하경 : 진짜 문서정리 너무 어렵다...아직도 멀고 먼 문서정리의 길...그래도 다 같이 한 장소에 있으니까 의사소통이 더 빠르고 잘 되는 것 같아서 좋았어! 그리고 재미있었어! 저녁도 맛있었어!!
  • 도현 : swagger 그냥 데코레이터 하나 써주면 끝나는 건 줄 알았는데, 생각해야 할 게 한 둘이 아니더라...ㅠ 나도 반가웠고 또 만나자!
  • 지윤 : 저번에는 다른 팀 구현물 보고 UI 이쁘게 적용하는 욕심이 났었는데, 어제는 노션 페이지를 둘러보면서 문서화에 욕심이 나더라... 진작에 적어가면서 했어야하는데 싶기도 하고 ㅎㅎ 지옥의 배차간격 경의중앙선 견디느라 고생했우 . .. .

도현

첫 모임! 모르는 게 있으면 바로바로 물어볼 수도 있고 잡다한 얘기도 종종하고 맛있는 저녁도 같이 먹고 정말 재밌는 시간이었다. 괜찮으면 다음 주도 모여보자고!

모여서 프로젝트 소개 페이지를 만들었는데, 글 쓰고 구성 생각하고.. 이런 건 내 취향이 아닌 것 같다ㅎㅎ

통합 테스트를 할 때 세션 로그인 처리를 할 방법을 찾아보는데 시간을 썼다.. 흠.. 어떻게 처리하지?

피드백

  • 하경 : 도현이 오늘 고생이 많았어ㅠ 오늘 동작 테스트 하는데 담당자가 옆에 있으니 아주 든든했어! 그리고 오늘 깃 이슈 옆에서 같이 도와줘서 진짜 고마웠어. 덕분에 되돌이킬 수 없는 문제를 만들지 않을 수 있었어 ㅋㅋ
  • 민혁 : 우리 도현이 오늘 가장 멀리서 오느라 너무 고생했어~ 같이 하는 와중에 테스트 코드도 다 짜고 아주 재빨라~ 다음 주도 한 번 모이자!!
  • 지윤 : 멀리서 오랜 시간 걸려 오느라 고생하였다. 뭔가 다음에 또 부르기 미안하네 하지만 또 와 (??) 역시 적극적으로 의견 내 줘서 좋았따. 진도가 빨리빨리 나가게 해주는 일등공신

지윤

오프라인에서 만나니까 더 재미있었다! 소통이 더 잘 되기도 하고 디자인 하면서? 배치가 어려운 부분을 즉각 물어보고 바로 반영할 수 있어서 작업이 빨리 되는 기분? 단점은 너무 추워서 집중력이 중간쯤 떨어졌다는 것...

밥도 맛있었따. 다음에도 또 보아욤.

피드백

  • 하경 : 오프로 처음 보는데, 너무도 익숙하고 친근했던 지윤이 ㅋㅋ 하도 얘길 많이 해서 그런가 ㅋㅋㅋ 오늘도 열일하느라 고생했으~ 사진도 예쁘게 고쳐줘서 예쁜 썸네일이 나왔당! 반응형... 열심히 해보자...! 디자인...어..렵..다.....ㅋㅋㅋ 반응형도 이제 알아봐야겠네..기술적 도전 맞네 ㅋㅋㅋ
  • 민혁 : 다시 자러 간다길래 가장 늦을 줄 알았지만 가장 빨리 왔던 지윤이 ㅋㅋㅋㅋㅋ 오늘 너무 고생했으~ 아쉽지만 내일은 못 보지만 다음 주에 보자~
  • 도현 : 그 군인분과의 인연이 계속 이어지길 응원합니다! 어그로를 중요하게 생각해줘서 덕분에 보기 좋은 프로젝트가 완성되고 있어ㅋㅋㅋㅋ

11/30 수

하경

오늘은 회원가입화면 코드 리팩토링을 했다. 별도 파일로 분리할 거 분리하고 로직을 좀 더 단순화시키고 효율적으로 만들려고 노력했다. 다시 작성하다보니, 왜 이렇게 이전 코드가 정신이 없는지...ㅎㅎ 그 사이에 성장했구나 싶기도 했다...!! 오늘도 지윤이의 날카로운 훈수 덕에 리팩토링을 더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왠만한 리뷰어님들보다 코드를 더 잘 봐주는 우리 팀원들 덕에 많이 나아지는 것 같다. 커밋 컨벤션 소름....여태 브랜치 이름 따는 건 줄....커밋 때마다 바꿔서 하는 거일 줄이야....앞으로 커밋 컨벤션 잘 따라서 커밋을 해야겠다. 그리고 어제 너무 추웠던 탓일까... 나도 비염도 좀 심해지는 것 같고 머리도 띵하고 목도 슬슬 아픈게 감기기운이 있는 것 같다ㅠ 건강관리를 잘 해야겠다ㅠ

피드백

  • 민혁 : 코멘트에도 글을 남겼지만, 개인적으로 본인이 짠 코드를 리팩토링 하는게 가장 어려운 것 같아. 코드 대부분이 이미 내가 짤 때 최선을 다 해서 그런지 어떻게 수정해야 더 좋은 코드가 될 지 생각하는게 너무 어렵더라고... 진짜 고생했어~!! 내일은 같이 채팅 기능에 대해서 의논해보자~ 아 오늘 알고리즘 문제도 풀었다 우리 아주 좋아~
  • 도현 : 안돼~~~ 지윤이처럼 아프면 안돼!! 팀 모토를 지키자고ㅠㅠ 블로그 시리즈물을 위해 도커 도입 어떠신가요?
  • 지윤 : 헐 내가 옮겼나...? ㅋㅋ;;이런;; 나처럼 한달 고생하지 말고 빨리 낫자 ㅋㅋ 오늘도 리뷰 훈수 재미있었어 앞으로도 꼼꼼하게 칼을 갈도록 하겠음 🫡

민혁

오늘 먼저 알고리즘 한 문제를 풀었다. 내일도 같이 풀어야지. wiki에 오늘 통합 테스트를 하려고 SuperTest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학습한 내용을 정리했는데, 마스터 클래스를 듣고 블로그에 내 경험을 토대로 글을 작성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채팅 기능을 구현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해당 기능을 구현하면 우리들의 스토리가 더욱 탄탄해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한편으로는 너무 부담을 주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었다...ㅠㅠㅠ 고민이 많다.

피드백

  • 하경 : wiki에 경험을 토대로 학습정리도 되게 잘해놨더라! 나중에 좀 더 내용 보강해서 블로그에도 올리면 좋을 것 같아!
  • 도현 : 채팅..... SSE는 나도 처음해봐서 얼마나 걸릴지 가늠이 안된다. 우리도 워라벨 안 지키고 빡세게 밤까지하면 충분히 할 듯..?ㅎㅎ 아쉬우면 부캠 끝나고 계속하면 되지. 취업 기회는 계속 있으니까!
  • 지윤 : 부담은 전혀 아니지 항상 새로운 걸 해보고 싶었어서 ㅎㅎ 도현이 말대로 6주 개발하고 끝이 아니니까 천천히 덧붙여나가도 될것같당 우리 걱정은 노노~~

도현

뭔가 할게 없는 듯 많은 오묘한 느낌이다. 일이 얼마나 걸릴지 가늠이 안돼서 그런 것 같다. 구현, 정리, 이력서, 발표 준비 등등.... 애초에 기능을 최대한 줄인 건 정말 잘한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근데 금요일이 발표인데 벌써부터 걱정이 된다............

통합 테스트 구현하느라 종일 시간을 보냈다. 통합 테스트는 메모리 DB를 따로 적용해보려고 엄~청 삽질해댔다. 모듈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 그런 것도 있었고 nestjs에 어떤 함수가 있는지도 잘 몰라서 헤매기도 했다. session 적용하는 방법은 찾긴 했는데, 테스트 시작 전에 일괄 적용밖에 안돼서 만족스럽지는 않다...

원래 집중할 때 조용히 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겨울이고 크리스마스도 오고 있다 보니 캐롤을 틀어 놓고 코딩하고 있다. 크리스마스의 특유의 몽글몽글한 느낌이 좋다.

피드백

  • 하경 : 오늘도 역시 해답을 찾아주는 CTO님..!!! 도현이 글도 리뷰 받았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ㅜ
  • 민혁 : 도현아 오늘 덕분에 통합 테스트에 세션 넣는 법을 알게 됐어 진짜 혼자 1~2시간은 방법을 찾은 거 같은데 너무 고마워. 나도 같은 키워드로 검색을 했었는데, 나는 검색된 내용에 큰 글자만 들어가는데 스택오버플로우 작은 글씨에 다른 글들에 너가 링크 올려준 게 있더라고, 다음부터는 하나하나 다 살펴봐야되겠어!!
  • 지윤 : 제2의 똥쟁이 도현이 ㅋㅋ 나도 캐롤 켜놓고 공부해야겠다 겨울 특유의 분위기가 좋긴 하지 _ 추운건 싫지만,,, 다음에 블로그 글 주소받을땐 도현이 주소도 올려줘

지윤

블로그 대 개봉박두 ㅎㅎ 조금 부끄러웠다

할일이 뭔가 스노우볼이 굴러와서 산더미가 된 기분이다 ㅎ... 하루 쯤은 밤 새야 할 듯하다

피드백

  • 하경 : 오늘도 정성스러운 리뷰 진짜 고마워!! 덕분에 훨씬 좋은 코드가 되고있어 👍 블로그 글도 잘 봤고 시리즈물 기대하겠음..!!
  • 민혁 : 숨은 블로그 고수 지윤씨~ 아주 대단합니다잉~ 테마 설정하는 옵션도 너무 좋은 것 같아. 그 기능이 너의 스토리의 일부가 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어.
  • 도현 : 똥쟁아~~~ 블로그 들어가서 쓴 글들 봤는데, 재밌는 글이 많더라ㅋㅋㅋㅋ 앞으로 자주 들어가서 구경하도록 하겠슴!

12/1 목

하경

벌써 한 주가 또 이렇게 지나가다니...큽..오늘 공식일정들도 많아서 하루가 어떻게 간 건지 모르겠다ㅠ..시간 가는게 너무 빠르다ㅠ조급한 마음이 들었는데, 멤버십 끝난다고 프로젝트가 끝인 건 아니라는 CTO Mr.한의 말씀에 좀 내려놓을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래도 기한 동안 열심히 해야지..!

회원가입화면 리팩토링을 오늘 끝냈다. 팀원들이 다들 잘 살펴봐줘서 만족스러운 리팩토링이었다. 잠깐 짬날 때는 민혁이가 얘기한 쪽지 기능에 대해 어떻게 구현하면 좋을지 생각도 해보고 SSE와 Socket 중에서 어떤 걸로 구현하면 좋을지에 대해서도 찾아봤다. 이런거 찾아보는 것도 어찌나 시간이 훌쩍 가는지...시간이 흘러가는 게 야속하다ㅠ

벌써 12월이라니...!! 2022년도 끝이라니..!!! 올 한 해 하반기는 정말 네부캠으로 훅 지나간 것 같다. 그래도 그 동안 수고했다 나 자신..!!

피드백

  • 민혁 : 부캠이 끝나고도 한동안은 굉장히 바쁘겠지만, 바쁜 시간이 지나가고 여유가 생기면 우리가 한 프로젝트를 계속 이어서 하고 싶은 마음이 있더라고, 그 때는 정말 여유를 가지고 하는거니까 기획적인 부분도 더 신경쓰면서 하면 오히려 재미있을 것 같아 ㅎㅎㅎ 내일도 화이팅 해보자고~
  • 도현 : 별 생각 없이 적은 이야기였는데, 이렇게 큰 파장(?)을 일으킬 줄은 몰랐네ㅋㅋ 도움이 됐다니 다행이다! 어떤 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나서주고 자료도 빨리빨리 찾아주고 참 고마운 누나다!
  • 지윤 : 맞아 6주가 끝이 아니라는 말에 마음이 많이 편해졌어 ㅎㅎ 리팩토링 고생하였따. 다음 기능 구현도 (하게 된다면..?) 힘내보자구 감기는 빨리 나았으면... ㅠ

민혁

오늘 드디어 통합테스트 코드를 만드는 것 까지는 끝냈다(물론, 내용 정리를 하다 말아서 추가로 해야하지만)

요즘 신경써서 해야 할 것들이 급격하게 늘어나서 심리적 압박감이 큰 것 같다. 오늘 쪽지 기능만 해도 사실 내가 거의 억지 부리듯이 계속 하자고 하자고 해서, 팀원들에게 오히려 부담을 안겨준 것 같아서 미안하다. 내가 더 열심히 노력할게!!

프로젝트 소개 페이지도 작성해야 하고, 각자 이력서도 써야 하고 할 게 굉장히 많고 막막하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지만, 우리 팀원들 서로 으쌰으쌰 해보자~ 항상 정말 고마워~

피드백

  • 하경 : 쪽지기능에 진심인 민혁이..ㅎㅎㅎ 쪽지 기능까지 있으면 우리가 생각했던 서비스의 완성형이 될 것 같아..!! 혹시나 리팩토링 같은 게 부족하면 네부캠 끝나고도 마무리해봐도 좋을 것 같아~!
  • 도현 : 쪽지 기능 하면 프로젝트에서 말 할 거리는 확실히 챙길 수 있을 거야. 이런 것도 다 하나의 이야기가 되는 거지. 완성하면 좋은 거고 못하면 실패 경험이 되는 거고. 말 꺼낸 김에 넣어볼까? 완성 못해도 난 모른다~~~~~~
  • 지윤 : 오늘 엄청나게 바쁘고 피곤했을 텐데 리뷰도 달아주고 멘토링 준비나 발표준비에도 솔선수범해주고 많이 고생했따. 토스 내가 중간에 나가버렸는데 자료 줘서 넘 고마와... 금요일도 주말도 마저 힘냅시당

도현

올해가 1달도 안 남았다. 겁나 빠르네.

평소에도 무덤덤하고 중요한 것들 먼저 처리하는 걸 좀 중요시하는 성격이라 바로 눈 앞에 있는 문제보다는 프로젝트 완성이라는 가장 중요한 걸 생각한 것 뿐인데, 그게 우리 팀에 도움이 되었다니 참 뿌듯하다^^ 우리 팀원 중에서 내가 제일 조용하다. 팀원들이 얘기하는 동안 딴 생각을 할 때가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같은 고민에 깊게 휘말리지 않는 거일 수도?ㅋㅋ 이런 저런 사람들이 모이니까 팀이 잘 굴러가는 거 아닐까? 암튼 도움이 된다는 거는 기쁜 일이다.

으ㅏ으ㅏ의아ㅡ아ㅡ아으 내일 발표라니..ㅜ

피드백

  • 하경 : 나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너무 좋아하고 캐롤도 좋아해서 11월 부터 캐롤 들어ㅎㅎㅎ히히ㅎㅎ오늘 진짜 컨디션도 안 좋은데, 시간은 훌쩍 가고 마음은 조급하고 전반적으로 머리가 복잡했는데, 네부캠 끝나는게 프로젝트 끝인게 아니라고 말해줘서 좀 진정이 됐어~ 항상 한 마디 한 마디 고마워~
  • 민혁 : 나를 포함해서 다들 너 덕분에 정신적으로 많이 힘을 얻는 것 같다. 근데 이러한 상황이 오히려 너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으니까, 힘들거나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으면 언제든 얘기해줘~ 쪽지기능 계속 하자고 거의 억지부리듯이 굴어서 미안해
  • 지윤 : 도현이 덕분에 항상 조급한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게 되는듯 ㅎ 이정도면 우리 팀 정신적 지주인 것 같다? 똥쟁이가 된 것은 안타깝지만 😏 내일 발표도 화이팅~~~!!!

지윤

생각했던 것보다 역시 할일이 굉장히 많다

밤을 새러 왔다 ㅎ 학습정리도 밀렸고 기능 구현도 밀리고 밀림의 왕 업보왕 크하하하

그래도 대충 블로그 글을 어떻게 적을 지 갈피가 잡히기도 하고... 좀 더 노력해야겠다 ㅎ

글고 !! 평소에 굉장히 궁금했던 프론트엔드 폴더 구조에 관해서 멘토님께 여쭤봤는데 궁금증이 많이 해소돼서 다행이었다 기분이 좋다 굿굿짱

피드백

  • 하경 : 컨디션이 안 좋으니까 진짜 힘들더라ㅠ지윤이가 많이 힘들었겠구나 싶었음...!! 그리고 오늘 덕분에 리팩토링을 잘 마무리한 것 같아서 너무 좋당ㅎㅎ고마워ㅎ그리고 코드 뷰어 스타일 선택할 수 있는 옵션 너무 좋은 것 같아!!!! 아이디어 굳!!
  • 민혁 : 오늘 정말 밤새시나요~ 우리 내일이랑 토요일에도 화이팅해야되는데 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하경누나도 말했지만 모드 옵션은 정말 좋은 것 같아. 스토리도 잘 쓰면 더 좋지 않을까 싶어
  • 도현 : 아 밤새는 거 완전 비추~~! 오늘 자면 내일의 쌩쌩한 내가 알아서 바쁘게 일해주지 않을까?ㅋㅋㅋㅋ 과연 내일 기술 공유 때 걸릴지... 두구두구두구....

12/2 금

하경

벌써 4주차가 지나가다니...!! 진짜 시간이 순삭이라는 말을 계속 하게 되는 것 같다. 주말에도 일정이 빡빡하지만, 앞으로 얼마남지 않았으니 남은 기간 후회없도록 화이팅해봐야지! 다음 주에 뭘 해야할지에 대해서도 오늘 얼추 정리가 되어서 좋다 :) 우리 프로젝트 잘 마무리 되었으면...!! 프로젝트 소개 너무 어렵다ㅠ 이력서도 너무 어렵다ㅠ 프로젝트 소개를 다 완성시키고 나면 이력서 내용에 그걸 녹여서 쓰면 되겠지? 주말에 팀원들이랑 합심해서 잘 적어봐야겠다..!

피드백

  • 민혁 : 나도 이력서를 써본 적이 없어서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아. 시험 잘보고 와~ 화이팅!!!
  • 도현 : 내 작은 경험을 말해보자면 코테만 잘 봐도 면접은 보게 해주는 곳도 꽤 있더라고. 나도 이력서 처음 써 봄ㅋㅋ 이력서 부담은 너무 갖지 말자고! 내일 시험 잘 봐!!!!!!!!!!!
  • 지윤 :

민혁

프로젝트에서 어필할만한 게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쪽지 기능을 추가하려고 했는데, 이력서와 프로젝트 소개 페이지 때문에 정신이 너무 없다... 이력서 진짜 어쩌지 ㅠㅠ

피드백

  • 하경 : 우리 서비스의 완성인 쪽지기능 퐈이야!! 오늘 피어세션에서도 흐름을 잘 잡아줘서 덕분에 그 시간 낭비 안 하고 소개페이지를 쓴 것 같아!ㅎㅎ 센스쟁이bbb
  • 도현 : 쪽지 기능 쉽지 않을 것 같은데,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해보자고!
  • 지윤 :

도현

데모 발표를 했다. 은근히 긴장되는 순간이었는데 그래도 잘 마무리한 것 같다ㅎ

우리 프로젝트를 다른 사람들에게 어필해야 하는데, 무엇으로 어떻게 이목을 끌어야 할 지 잘 모르겠다ㅜ그래서 다음주에 발전적인 것을 해보려고 한다. 테스트하고 쪽지 기능을 추가로 구현하기로 정했다. 계획한 걸 다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죽이 되는 밥이 되는 해봐야지! 😂 이제부터 더 바쁘겠다.. 이래서 운영진분들이 플젝하면 더 바쁠거라고 했구나..

피드백

  • 하경 : 담주 성능분석 파트너 잘 부탁해!! 오늘 발표도 너무 잘 들었어! 너가 한 부분이 아니어도 설명을 굉장히 매끄럽게 잘 하더라!
  • 민혁 : 발표 너무 고생했어~ 차분히 이야기를 잘 해서 깔끔하게 한 것 같아 ㅎㅎㅎ 쪽지 기능이 조금 무리한 건가 싶지만 그래도 화이팅 해보자!!
  • 지윤 : 발표자분 목소리 너무 좋아요~ 도현님 멋있어요~ 오늘 발표 수고했다!

지윤

마클 끝나고 자다가 출석체크를 놓쳤다. 12시 30분쯤 깼는데 폼 닫혀있어서 완전 절망했다 ㅋㅋ 수료 못해도 프로젝트는 끌고간다 내가 🫡

주말에 조금 더 달려서 할일 마무리 짓고 낮에 얘기한 대로 SSE 구현이나 테스팅으로 넘어가면 좋을 듯하다. 이제 3시 전에는 자야지...

피드백

  • 하경 : 다음 주에 어떤 일을 해야할지 고민이었는데, 현명한 솔루션을 뙇 줘서 좋았어! 우리 팀 다음 주도 화이팅!! 그리고 여윽시 디자인을 알아보는 눈들이 있더라! 자부심을 가질만 합니다!!
  • 민혁 : 잠을 잘자야 한다~
  • 도현 : 투 트랙 아이디어💡 괜찮았다! 잠은 미리미리 자자고! 앞으로 더 바쁠거 같은데 컨디션 관리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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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개인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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