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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차 데일리 회고
한 줄 평 적기 팀원들의 회고에 피드백 달아주기
이력서 쓰기가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마스터 클래스를 듣고 싹 다 수정했다..ㅠ 팀원들이 검토해주고 피드백 해줘서 잘 고칠 수 있었다. 그래도 쓰긴 썼다...!
- 민혁 : 오늘은 진짜 이력서 쓰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그래도 같이 봐주면서 이야기 하니까 본인이 신경쓰지 못 했던 부분을 서로 알려줄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거 같아ㅎㅎㅎ 내일은 알고리즘 한 문제 풀어보자!!
- 도현 : 벨튀당햇....ㅎ; 글쓰기는 고민하는 만큼 나아지니까 열심히 써봅시다 테스트 파트너!
- 지윤 : 그래도 서로 아예 날잡고 하루 피드백 주고받으면서 적는 날을 가지니까 뭔가 든든한 동료가 생긴 기분? 혼자 했으면 미루고 미루다가 늦었을 것 같아 ㅎ...
이력서를 태어나서 처음 써봤는데... 어떻게 지금 이게 잘 쓰인건지 뭔지 모르겠다 ㅠㅠㅠ 글쓰기는 진짜 어렵다. 내일은 팀원들을 만나서 피드백도 더 하고, 기업도 살펴보고, README 도 만들어야 되는데, 할게 끝없어서 조금 힘들지만 그래도 하다보면 어떻게든 다 되가지고 한편으론 기분이 좋다.
- 하경 : 어제 피드백 줘서 잘 고칠 수 있었어! 고마워!
- 도현 : 막상 백엔드 내용에 있어 보이는거 적으려니까 뭐가 없는거 같네...하핫; 이력서 봐줘서 고마워!
- 지윤 : 글 쓰다보니까 코딩이 제일 쉬운 것 같은 느낌은 뭘까... ㅋㅋㅋㅋㅋㅋ 이력서도 어렵고 학습정리도 어렵고 누군가한테 보여줄 글을 쓴다는게 제일 어려운 것 같아
주말 동안 계속 구현하고 오늘은 종일 이력서를 작성했다. 취업에 중요한 거긴한데 나는 대학 졸업도 남았고 요즘 취업 시장도 안좋다는데 여기에 큰 부담은 가지지 않으려고 한다. 근데 어쨋든 내일까지 써서 제출은 해야 하는데 이건 좀 부담이다...ㅎ
- 하경 : 도현이 이력서 피드백하러 갔는데, 왜 아직 안 써있어!
- 민혁 : 도현아 위키 목차 깔끔하게 정리해줘서 고마워ㅎㅎㅎ 나도 테스트 코드 관련 글 링크 달았다~
- 지윤 : 도현이 성격상 확실히 시장이 안좋다 뭐 그런 사실에 부담 안 갖고 착실히 할 것 같아.. 부러운 성격이야
이력서 하루만이면 뚝딱딱 나올 줄 알았는데 굉장히... 굉장히 어렵군아......
뭔가 공갈빵같은 이력만 잔뜩 있는 기분이라서 심란했따. suspense 완성은 대체 언제해
- 하경 : 이력서도 리뷰를 잘 해주더라! 덕분에 잘 고쳤어!
- 민혁 : 지윤아 이력서 엄청나게 디테일한 피드백 너무 고마워 덕분에 많은 부분을 수정할 수 있어서 너무 고마웠어ㅎㅎㅎㅎ
- 도현 : 이력서 보니까 뭐 은근 많이 했더라. 열심히 살았군....!
이력서를 화요일에도 붙잡고 있을 줄 몰랐다...그래도 팀원들도 봐주고 멘토님도 마스터님도 봐주셔서 어쨌든 클리어! 이제 이력서는 던져졌다..! 멘토님께서 재택 중이신데도 강남역까지 와주셔서 봐주시고 식사도 사주셔서 굉장히 감사했다. 출퇴근길 지하철은 신분당도 힘들다...ㅠ
- 민혁 : 그니까 진짜 이틀 연속 붙잡고 있으니까 나중에는 그냥 지쳐서 보고 있기가 싫어지더라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도움을 많이 받고 진행한 것 같아서 다행이야~
- 도현 : 그 저번 주에 만나서 생긴 질문 목록 있지 않았나?ㅋㅋㅋㅋ 이력서 보니까 경험이 있으면 있는 대로 고민이 많은 거 같더라... 화이팅! 그리고 거 보드 게임 방 모른다고 놀라던데 다음에 함 가봅시다.
- 지윤 : 이력서... 이제 더이상 수정하기가 싫어 ㅎ.... 그래도 날잡고 모여서 한게 천만다행이었지 시간도 넉넉하게 끝내서 맘 편하게 숙면할 수 있었다! 하경언니 꼼꼼한 피드백 고마웠어 문장 살 줄일건 좀 줄이고 필요없는 말도 빼고 하니까 가독성도 올라가고 더 보기좋더라 ㅎㅎ
이틀 내내 이력서 쓰느라 너무 힘들었다...ㅠㅠㅠ 그냥 보기도 싫은 느낌이야. 그래도 멘토님과 마스터님과 우리 팀원들이 많이 피드백 해줘서 괜찮게 작성한 것 같다. 나는 인복이 좀 있는듯?? 내일부터는 쪽지로 불태워보자~
- 하경 : 어제 이력서 쓰느라 고생했어! 잘 될거야 :) 이번에 이력서 피드백도 꼼꼼히 봐줘서 고마워~
- 도현 : 민초민초민초! 이력서 고민이 많을텐데 차근차근 채워나갑시다! 그럼 우선 내일부터 쪽지 기능을 빨리...... 화이팅!
- 지윤 : 민초좌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구현지옥일 것 같아서 푹 자고 밥 잘 먹고 왔읍니다. 시작부터 고비인 것 같긴 한데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쉬엄쉬엄 하자 화이팅~~~!!
다시 우리 팀원들을 강남에서 만났다! 눈도 펑펑 내렸다. 오늘은 멘토님을 만나기 위해 9시에 집에서 나서서 간만에 1호선의 지옥철을 경험했다.... 사실 오늘은 이력서 쓰는 것 말고 다른 것들도 만나서 같이 하려고 했는데, 이력서를 보다 보니 수정할게 계속 생겨서 다른 건 거의 못했다ㅠㅠ 멘토님을 만나서 이력서 피드백도 받고 같이 점심식사를 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취업도 문제고 취업해도 문제구나ㅋㅋㅋㅋ 참 쉽지 않은 인생이다. 저녁에 갑자기 타운홀 미팅이 생겨서 저녁도 같이 못 먹고 급하게 마무리를 지었다.
이제 이력서 제출했겠다 프로젝트만 죽어라 잘 마무리하면 될 거 같은데 뭐... 잘 되겠지?
- 하경 : 어제 진짜 1호선...고생 많았어ㅠ 그러게 질문목록...ㅋㅋㅋ홀라당 까먹었네..! 담에 물어봐야겠다ㅎ 게임방도 담에 가보자 👍 갑자기 숨겨둔 조커 패를 꺼낸다든지...너가 보드게임 잘 할 거 같은데(담에 하면 같은 편 하자..!) 의외로 보드게임을 별로 안 해봤다고 해서 놀랬던 것 같아ㅋㅋㅋ
- 민혁 : 도현아 방탈출은 해봤어?? 안해봤으면 방탈출도 가자 방탈출 시설 괜찮은데 가면 진짜 꿀잼이야~
- 지윤 : 1호선 지옥철 ㄷ ㄷ ㄷㄷㄷ 너무 끔찍... 우리 이정도면 도현이 사는 동네로 한번 가줘야 할 것 같다 ㅋㅋㅋㅋ 항상 오프라인으로 만날 때마다 고생이 많아... 타운홀 미팅 때문에 저녁 같이 못 먹은건 좀 아쉽지만 다음에 또 만나면 되지뭐 윗 댓글들 읽어보니까 얼리버드팀 방탈출각??
이력서 어찌저찌 내서 다행. 멘토님도 뵙고 이력서 마무리도 짓고 알차게 살았다! 내일부터 빡세게 구현 시작해야 하니 조금 쉬었다 ㅎ...
아침마다 자바스크립트 딥다이브 1회독 스터디를 하는데 이게 일찍 일어나는게 생각보다 어렵군아.... 좀비지최
- 하경 : 고생많았어~ 약간의 기침은 있지만, 이제 감기기운이 그래도 많이 없어진 것 같아서 다행! 이력서 피드백도 땡큐땡큐
- 민혁 : 지윤아 이력서 쓰느라 너무 고생 많았고, 이제 우리 다시 죽어보자~!!!
- 도현 : 밤에 일찍 일찍 자자 지최! 그래야 덜 피곤하지! 역시 훈수쟁이답게 다른 사람 이력서 훈수도 잘 두는군...
오늘은 하루종일 문서정리를 한 것 같다. 어제 그래도 참고할만한 링크들은 찾아두고 잤는데...저장을 안 했나보다..참고자료 링크들 다시 찾고 학습정리도 했다. 크롬 개발자도구만 해도 많은 것들을 제공해주는 것 같고 공홈도 잘 되어있어서 좋았다. 학습정리 이것저것 하고 열심히 페이지마다 테스트 돌리고 스크린샷도 열심히 찍었다. 스크린샷 찍어서 일단 노션에 붙여놨는데, 깃헙 위키에 바로 복사가 안 돼서 그 사진을 재촬영해서 한땀한땀 옮기는 노가다를 했다ㅎㅎ 그래도 나름 검사 결과서가 작성되었다. 근데, 생각보다 막 엄청 고칠게 많지는 않았다. 이제 해당 사항들 고치고 또 다시 성능 테스트 돌리고 비교분석하는 일이 남았다.
오늘 gif 찍어보려고 맥을 다 셋팅했다. 이상한 가내수공업 맥주를 통해서 노드랑 npm도 받고 깃도 설정하고 ssh도 설정했다. 그런데, 정작 찍으려고 보니 찍을 게 없었다ㅠ 오늘 맥북 설정하면서 아직 키보드랑 마우스가 안 와서 맥북의 트랙패드랑 맘에 안 드는 키패드로만 하려니, 불편했다. 내일이면 키보드랑 마우스가 올 것 같다! 그치만, 데탑이 제일 편하다. 데탑 최고...!! 그래도 이제 담에 팀원들 만날 때 가방이 무겁지 않을 것 같아서 좋다!
- 민혁 : 우리가 각각의 기능을 열심히 만들었지만, 그게 실제 배포시키고 거기서 잘 연결이 됐는지를 확인 안해서 자잘한 에러상황이 많이 발생한 것 같아 ㅠㅠㅠ. 내일 네트워킹 데이 신청하고 gif 찍는 거 같이 해보자 맥북의 진가는 스타벅스를 이제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
- 도현 : 오늘 일은 아쉽기는 하지만 경험은 나보다 누나가 더 많으니까 앞으로 더 좋은 결과가 있을거야! 드디어 스타벅스 출입권을 얻으셨군요! 근데, 우리 다음주 한 주면 부캠이 끝난다는 슬픈 소식ㅠㅠ 끝나고도 프로젝트를 더 진행하면 더 쏠쏠하게 쓸 수 있을듯?
- 지윤 : 가내수공업 맥주 하니까 맥주먹고싶다... ㅎ... 스타벅스 얘기 하니까 스타벅스도 가고싶다... 케이크 먹고싶다 이번에 고구마 케익 파는거 진짜 맛있더라 고구마케익 짱짱 맥북의 세계로 온걸 환영해? 이제 매직키보드랑 매직마우스랑 아이패드랑 아이폰을 살 차례
오늘 개인적으로 sse 를 통한 알림 기능 붙이기 직전 상태(채팅방 전체 내역 조회, 쪽지 보내면 DB 에 내용 update)를 만들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고민이 되가지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 하지만 이미 나에게 후퇴할 곳은 없다!!! 불태워보자~~
- 하경 : 쪽지 기능 엄청 열심히 구현 중인 것 같더라! 믓찌다 우리 민초!!
- 도현 : extention 알았으면 진작에 알려주는 건데ㅋㅋㅋ 사실 atlas 사이트가 계속 먹통이어서 다르게 접속하는 방법을 찾다가 알게 된 거야ㅋㅋㅋ
- 지윤 : 넘 혼자 끙끙 앓으면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쉬엄쉬엄 혀... 데이터 구조가 좀 많이 복잡하긴 하더라 그래도 어느정도 가닥이 잡힌 것만으로 많이 했다고 생각햐 스트레스 노놉!!!!!
아니 버그 고치는데 이렇게 시간을 많이 쓸 줄이야... 정작 하려고 했던 부하 테스트는 겨우 시도만 해봤다ㅋㅋㅋ 그마저도 java 버전 오류 때문에 계속 깔았다 지웠다 삽질해가면서 하느라 쉽지 않았다. 뭐 어쩌겠나 내가 저지른 일들인데^^ 이제 테스트를 해봤으니 개선을 해야 하는데, 뭘로 개선을 해야 잘했다고 소문이 나련지...
- 하경 : 'mock'이 아니라 mock이라니...!! 도현이는 그짓을 말하지 않는다...!!! mock 데이터 많이 만들어놔줘서 고마웡!
- 민혁 : 도현아 profile 하는 거 많이 힘들었겠다... 내가 지금 너의 상황이 된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mongodb 볼 수 있는 extension 너무 좋은 것 같아. 사실 초반에 atlas 계정 물어볼까 말까 고민했었거든 ㅋㅋㅋㅋㅋ
- 지윤 : 도현아... 오늘 내가 프로필 자꾸 저장하다가 DB에 이상한 회원 계정 만드는 바람에 번거롭게 만들어서 쏘리..... 척척박사 도현 핫픽스 PR 올리느라 고생했다 오늘의 MVP는 바로당신.
채팅 쪽이 아무래도 로그인 로직이랑 좀 연관이 되어있다 보니 서스펜스 관련 PR 얼른 마저 하고 머지하고 그거 내려받아서 채팅 레이아웃 손대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고칠 게 많았다 잔잔바리 버그가 왜 이렇게 많은지 ㅋㅋ;;
그래도 뭔가 좀 통일성없던 코드나 상수화 못했던 것들 겸사겸사 리팩토링도 하고 개운한 하루를 보내긴 했따
레이아웃은... 구상부터 해야할듯 ㅎ...
- 하경 : 코드없을 때 나오는 거 너무 귀엽더라!! 역시 디자인까지 잘 하는 지최!! 믓쪄
- 민혁 : 지윤양 오늘 버그들 수정하느라 너무 고생이 많으셨어요~ 얼른 api 들 만들어놓겠습니다. 충성충성!!
- 도현 : 치춘 감시방 유용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민혁이 형이랑 같이 쪽지 기능 잘 부탁드립니다! 그래야 제가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거든요..^^
- 민혁 : 오늘 페이지네이션 고쳐줘서 너무 나이스야~ 거기다가 성능 테스트도 하고, 몸 관리 잘하구 내일 발표 들어오지말고 병원을 가는 건 어때?? 건강이 제일 중요한겨
- 도현 : 아프지 않기(건강한 몸에 건강한 코드가 깃든당.)
- 지윤 : 내가 감기 옮긴 건 아니겠지...? 나처럼 고생 말고 빨리 나으시오... 마지막에 떠드는거 재밌었엉ㅋㅋ
사다리 타기...4분의 1 확률인데 이걸 걸리다니...ㅋㅋㅋㅋㅋㅋ 헤헤 내일 그래도 뭔갈 하게 되겠구만... sse 얼른 시작해야되는데, 주말을 불태우면 할 수 있을까?? 걱정된다...
- 하경 :
- 도현 : 발표 자료 언제 뚝딱 만든거야. 얘기하면 같이 GIF 따줄 수도 있었는데.. 기능 구현하다가 막히는 거 있으면 막 물어보라고~ 성능 개선보다 쪽지 기능 구현하는게 더 급하니께
- 지윤 : 민혁오빠 채팅 들어가고 나서부터 멘탈 자주 깨지는 것 같은데 괜찮아...? 발표도 PPT 혼자 다 만들고 엄청 고생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쉬어가면서 혀... 근데 진짜 카페가서 뿌셔버릴까 싶기도 하다 ㅋㅋ
다행히 발표는 피했다. 휴~ 1오늘 0시에 티켓팅이 있었는데, 토스하고 엔테크 서비스를 신청했다. 연락이 없어서 된 건지 모르겠다. 자잘한 버그들이 계속 나와서 계속 찾고 수정했다. 다른 팀원들 오류 봐주고~ 내 오류 고치고~ 근데 원하는 대로 결과가 나오면 뿌듯하다ㅎㅎ
부하 테스트를 했는데, DB에서 병목이 발생하는 것 같다. 이거 고치려면 DB를 덜 이용하게 캐시를 쓰거나 DB에 돈을 쓰면 되는 것 같은데, DB에 돈 쓰는 건 너무 뻔한 해결책 같고 결국은 캐시를 써야할 것 같다. 흠... 어떻게 적용시키지?
- 하경 :
- 민혁 : 도현아 오늘 MongoDB extension 아주 나이스였다~ 그리고 자잘한 버그들 고치느라 너무 고생했어!!
- 지윤 : 이번주는 진짜 오류 고칠것만 산더미인듯.......... 고치면 뿌듯하긴 한데 파도파도 계속 나오는 오류들에 정신을 못차리겠어 ㅎ 캐시는 당장은 안 급한것같고 나중에 시간나면 넣어보는 게 어떨까 ㅋㅋㅋ
안녕하세요 지금은 오전 4시 3분 고칠거 다 고치고 관심분야 뱃지만 메인화면에 달아주는 일을 앞두고 회고를 적고 있습니다 너무졸려요 도현이가 밑에 코멘트에 밤은 새지 말라고 했지만 나는 4시간 뒤에 자스 책읽기 시간이 있는 운명........... 배고프다 컵라면 끓여먹을까? 생각보다 리팩토링할 것도 꽤 있었던듯 현업가면 리팩토링을 따로 시간빼서 하는게 아니라 버그고치고 신기능넣다보면 리팩토링할 거리가 눈에 아른거린다더니 진짜인가봐? 암튼 너무 배고프다 내일 기술공유 안걸렸음 좋겠지만 엄청 높은 확률이겠지? 내일 기절할지도 모르겠는데 이러다가... 벌써 금요일이네... 레이아웃 아직도 안 만들고 수정만 주구장창 했는데 새벽4시라고? 어휴.......시간진짜빨리간다
- 하경 :
- 민혁 : 지윤아 우리 토요일에 카페에서 만나가지고 아주 그냥 쪽지 기능 그냥 혼쭐을 내는거 어때??
- 도현 : 오늘 멘토링 후기 ㄳㄳ 나도 그런 친한 사람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니가 그렇게 디자인에 진심인 줄 몰랐어ㅋㅋㅋㅋ 앞으로 많이 이야기 해줄게 근데 밤은 새지 말라고!
내가 코로나라니...!! 어제 근육통 때문에 잠을 잘 못 잔데다 아침에 일어나니까 목이 너무 심하게 아팠다. 감기와는 다른 이 느낌... 어제까지 음성이었는데, 진단키트에 선명한 두 줄이 떴다ㅠ 병원가서 약을 한가득 타왔다. 몸이 아픈 것도 서럽지만, 담주 화욜에 발표영상 같이 찍어야하는데 만나지도 못하고 그룹에 피해를 주는 건 아닐까 싶어서 굉장히 미안했다ㅠ 팀원들이 쉬엄쉬엄 하라고 하고 건강이 우선이라고 해주는 말들이 참 고마웠다ㅠ그래도 내가 할 일은 꼭 해서 짐이 되지 않도록 노력할게!!! 그리고 너네도 혹시 몸 아프면 병원 바로바로 가길..!ㅠ담주 화욜에는 화상회의로 함께 하겠습니다!!!
- 민혁 :
- 도현 : 아니 오늘 얼굴 보니까 안색이 안좋더라..ㅠㅠ 우리 중에 또 걸린 사람이 없는 거 보면 모였을 때 걸린 건 아닌 것 같네. 맥북 사용 기회가 이렇게 날아가는 거는 마음 아프지만, 코로나에 걸려본 사람으로써 진짜 푹 쉬었으면 좋겠다. 혹시 CI 구현할 거면 주말에도 연락 바람!
- 지윤 :
- 하경 : 요즘 쪽지기능 구현으로 고생이 많은 민혁이ㅠ어제 발표자료 준비하느라고도 수고 많았어!! 너 파트가 아닌 부분까지도 잘 정리했더라! 큰 도움은 안 되겠지만,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말해주라~
- 도현 : 역시 발표는 잘하는구만! 이런 저런 거 수정하고 데모 준비하다 보면 백엔드 성능을 개선하기에는 다음 주에 시간이 애매할 수도 있을 거 같은데, 필요한 거 있으면 도움 요청 바람!
- 지윤 :
일주일이 금방 지나갔다. 이제 한 주 남았다. 벌써 끝이 다가오고 있다. 일주일 동안 벌레 퇴치사로써 열심히 살았는데, 아직도 남았다. 버그 잡는게 기능 구현만큼 빡셀 줄이야!
다들 상태가 안 좋은 듯 하다...ㅠㅠ 본인들이 힘들면 저도 마음이 아픕니다. 나는 프로젝트 시작할 때나 지금이나 큰 차이는 없는 거 같다.(내가 일을 안했나..?^^;) 그러니까 맡기고 싶은 거 있으면 편하게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들 주말동안 잘 쉬고(물론 잘 안 쉴 거 암) 이제 마지막 한 주 남았으니까 밝은 모습으로 월요일에 봅시다!
- 하경 : 프로필 CRUD하느라 고생이 많았어ㅜ! 프로 벌레잡이 도현님..!! 그리고 항상 문제가 생길 때 너가 같이 허들해주면 엄청 잘 찾아지더라..? 약간 벌레잡이 행운의 부적같은 느낌?
- 민혁 :
- 지윤 :
- 하경 : 어제 밤샘 투혼...! 오늘 PR리뷰하는데, 그 투혼이 느껴지더라! 열일해줘서 고마워ㅠ 밤샘하면서도 어떻게 그렇게 깔끔하고 꼼꼼하게 코드를 잘 짰니? 대단하다 생각하면서 계속 읽었어~ 그리고 충돌 안 날 부분들은 나한테 넘겨주라~ 어제 보니까 내 파트도 리팩토링이 많이 되어있어서 미안하고 고마웠어ㅠ! 우리 남은 한 주도 화이팅하자!
- 민혁 :
- 도현 : 밤새 구현한 어마어마한 개선 사항 잘 봤다! 치춘짱베리굿나이스입니다! 디자이너님 없었으면 우리 프로젝트 완전 구닥다리 디자인이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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