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1 회고

week1 회고

KPT 회고

• Keep: 유지할 점, 잘하고 있는 점
• Problem: 부족한 점, 개선할 점
• Try: 개선을 위해 시도해볼 것들

👍 Keep

• 의견 대립이 있을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 의사결정에 모두가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결정을 내린점.
• 의사결정에 소외되는 사람이 없었다.
• 팀적으로 필요한 일을 스스로 적극적인 모습이 좋았다.
• 모두 긍정적이다. 팀 분위기에 폴라시보 효과를 받아서 좋았다.

👎 Problem

• 문서화
• 팀 전체가 함께 만날때 대변인이 정해졌으면 좋겠다.
• 토론이 길어질때, 끊어가며 토론을 이어가면 좋겠다.

👊 Try

• 10분« 룰 적극 도입하기
• 대변인 미리 정하기
• 문서화가 부족하다
  • 데일리 스크럼, 회의 문서가 존재하긴 하지만 미흡하다
  • 매일 진행자와 서기를 정하자.
  • 회의 템플릿에 맞추어 작성해보자.
• FE 기술 위키 작성
  • 월요일(데일리 스크럼 전)까지 하나 작성해서 공유하기

🤔 개인 회고

• 채현 : 팀의 일이라면 모두의 일이라고 생각하는 팀에 속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갑자기 감사일기 느낌..^^)

• 유현 : 팀을 너무 잘 만났다! 이번 주 잘 진행돼서 좋다! 개인적으로 문서화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는데 오늘 해결돼서 더더욱 좋다!

• 용준 : 의견 차이가 있고 그에 따라 꽤 긴 회의를 했음에도 서로를 존중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으면서도 신기하고 어색하다. 의견 차이는 의견 차이일 뿐, 그리고 토론은 서로에 대한 반박이 아니라 더 나은 프로젝트를 위함이라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는 것 같아서 행복하다. 기술적으로 잘 모르는 부분에 도전해야 하기 때문에 때로는 실전적으로, 때로는 정석적으로 줄타기를 잘 해야 할 것 같다. 특히 이때까지 블랙 박스로 놓고 살았던 CI/CD 구축 부분을 진행해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된다.

  프로젝트 기획 진행 속도가 부족해 보일 수 있겠지만, 그만큼 탄탄하게 가고 있고 기획할 일이 많기 때문에 자연스럽다고 생각한다. 특히 git 명령어 분석 부분에 미리 시간 투자가 필요하기 때문도 있다.

  문서화 측면에서는 회의 기록이 아쉽다는 공통적인 생각이 있었다. 다음부터는 서기를 정해 보기로 했기 때문에 더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 정제 : 의견 차이에 대해서 긴 회의를 했었던 한주였다! 앞으로 시작될 6주간의 프로젝트를 위해서 서로 더 좋고 멋진 프로젝트를 만들기 위해 각자 좋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이야기를 길게 나누었다. 아직 코드는 한줄도 없지만 기획부터 벌써 만들어질 코드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