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5 회고

KPT 회고

• Keep: 유지할 점, 잘하고 있는 점
• Problem: 부족한 점, 개선할 점
• Try: 개선을 위해 시도해볼 것들

👍 Keep

• 바쁜 와중에도 작업이 흐름이 수월했다
• 다같이 테스트해서 좋았다
• 문제상황이 생겼을때 함께 고민하는게 좋았다
• 피드백이 잘 수정되었다 👍

👎 Problem

• 급하게 처리해야하는게 있어서 하고싶은걸 못할때가 있었다
• 스프린트 계획회의때 금요일이 발표라서 목요일에 마무리해야 하는데, 그에 맞는 시간배분이 잘 안되었다
• 크레딧이 안나간다
• 마음에 여유가 없었다
• 코드 품질이 떨어지고있다

👊 Try

• 행복하기
• 산책
• 운동
• 행복하자

🤔 개인 회고

• 채현 : 수료가 끝나고 이걸 쓰게 되네요.. 죄송합니다😅 수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최종발표하는 기회까지 얻을 수 있었던건 다 우리 팀 덕분인 것 같아요. 6주동안 정말 치열하게 고민하고 노력하며 하나의 서비스를 만들어낸 저희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이러니까 수상소감 같네,,, 늘 든든하게 버팀목 역할을 해주고 가로등처럼 우리가 가야할 길을 밝혀준 유현언니와 용준오빠, 우리 팀을 편한 분위기로 만들어주고 열정을 끌어올려준 (행복한 사람) 정제까지! 제가 웃기면 눈물을 흘리잖아요? 이걸 하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즐거웠다는 증거입니다,,,,, 이 서비스는 아마 제 개발 인생에서 터닝포인트(엥?)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ㅎㅎ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저는 이거 더 발전시켜보고 싶어요 ㅎㅎ 해야할 일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실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ㅅ…사….사고감~
• 유현 : 이번 주에는 채현님이랑 2일동안 그래프 시각화만 붙잡고 있었습니다. 혼자 했다면 더 오래 걸리고 애니메이션을 포기하고 라이브러리를 사용했을 것 같은데, 같이 해서 결국 구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발표 전날 다 같이 QA하면서 버그 수정했는데, 생각해 보면 짧은 시간 안에 대부분의 버그를 잡은 게 신기합니다. 머지 마스터님들의 실력이 뛰어나서 그런 것 같습니다ㅎㅎ 이번 주도 페어 프로그래밍과 협업에 대한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은 기간 동안 마무리 잘하고 마음 편하게 뒤풀이 합시다~!~!
• 용준 : 버그를 수정하는 과정에서 저도 모르게 방어적이 되곤 했는데, 돌이켜 반성해 보면서 프로젝트의 완성의 관점에서 어떤 태도를 가지는 게 좋을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서로의 탓을 하는 게 아니라 프로젝트를 완벽하게 해 내려고 노력할 뿐이에요. 남은 기간 동안 더 노력해서 잘 마무리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정제 : 저 개인적으로는 좀비모드로 살자고 다짐한 한 주 였습니다! 과외학생에게도 매번 전하는말이 있는데, “노력도 할 수 있는 타이밍이 있다” 입니다. 다음주가 발표인데 발표 이후에 노력하는것은 발표내용에 포함 될 수 없습니다! 끝이 보이는 상황에서 열심히 보낸 한 주 였고 다음주까지 최선을 다해볼게요! 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